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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Choose the Optimal Chiller for Data Center Cooling

202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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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요점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설계 시 적합한 냉각기(Chillers) 선택은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좌우합니다. 공랭식, 수랭식, 모듈형 냉각 장치(Refrigeration units) 간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공랭식 워터 칠러(Water chillers)는 설치 비용이 낮고 유지보수가 간편하지만, 외부 공기 흐름에 의존하므로 실외기 배치가 제한된 환경에서는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수랭식 냉각 시스템(Cooling systems)은 냉각탑을 활용해 열 배출 효율이 15~20% 높으며, 실내 공간 활용도가 우수합니다.

구분 공랭식 냉각기 수랭식 냉각기
에너지 소비량 0.8~1.2 kW/톤 0.6~0.9 kW/톤
설치 공간 넓은 실외 공간 필요 컴팩트 설계 가능
유지보수 비용 연간 $1,500~$2,000 연간 $2,500~$3,500

모듈형 냉각 시스템은 단계적 확장이 가능해 초기 투자 비용을 분산시킬 수 있으며, 부분 부하 시 자동 용량 조절로 에너지 손실을 최대 30% 감소시킵니다. 데이터센터 규모와 예상 열 부하를 정확히 산정한 후, 워터 쿨링 시스템(Water cooling systems)의 순환 구조와 결합 방식을 검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고밀도 랙(15kW 이상)이 집중된 구간에는 수랭식과 모듈형의 하이브리드 구축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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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냉각기 종류별 효율 비교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설계 시 Chillers(냉각기)의 종류별 효율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Water chillers(수냉식 냉각기)는 일반적으로 공랭식 대비 높은 열교환 효율을 보이며, 대용량 냉각이 필요한 환경에서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반면 Refrigeration units(공랭식 냉각장치)는 설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보수가 간편하지만, 외부 온도 변화에 민감해 극한 기후 조건에서는 효율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ooling systems(냉각 시스템)의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는 부하 변동 대응 능력입니다. 모듈형 Water cooling systems(수냉식 시스템)은 단계적 용량 조절이 가능해 데이터센터의 확장성을 고려한 설계에 적합합니다. 특히 부분 부하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모델은 장기적인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합니다. 각 방식의 COP(성능계수)와 PUE(전력사용효율) 지표를 비교 분석하면 인프라 요구사항에 맞는 기술적 타협점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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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랭식 vs 수랭식 쿨러 에너지 소비 분석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에서 공랭식 쿨러수랭식 쿨러의 에너지 효율성은 환경 조건과 인프라 설계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공랭식 냉각기는 외부 공기를 이용해 열을 배출하는 방식으로, 설치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유지보수가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 온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팬 가동 시간이 증가하며, 이로 인해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25%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반면 수랭식 냉각 시스템은 물의 높은 열전도율을 활용해 공랭식 대비 약 15~30% 높은 효율을 보입니다. 특히 대용량 데이터센터의 경우 냉각탑과 순환 펌프를 통해 일정한 온도 유지가 가능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두드러집니다.

다만 수랭식 쿨러는 별도의 배관 설치와 정수 처리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초기 투자 비용과 공간 활용 측면에서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또한 물 손실 또는 누수 가능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에너지 소비 최적화를 위해서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지역 기후,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기온 변동이 심한 지역에서는 하이브리드 방식(공랭식 + 수랭식)의 모듈형 냉각기 도입으로 계절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냉동기(Chillers)와 냉각 시스템(Cooling Systems) 선택 시 에너지 비용과 운영 안정성의 균형을 찾는 것이 핵심입니다.

모듈형 냉각 시스템 확장성 검토

모듈형 냉각 시스템은 데이터센터의 유동적인 냉각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확장성 중심의 솔루션입니다. 기존 단일 구조의 냉각기(Chillers)와 달리, 모듈형 냉각 시스템(Cooling systems)은 개별 유닛을 조합하여 용량을 단계적으로 증감할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 투자 비용을 최적화하면서도 향후 서버 증설이나 열 부하 증가 시 추가 유닛 설치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수냉식 시스템(Water cooling systems) 기반의 모듈형 설계는 냉각 효율을 유지한 채 에너지 소비를 분산시킬 수 있어, 부분 부하 상황에서도 전체 시스템의 성능 저하를 최소화합니다. 예를 들어, 500kW 용량이 필요한 경우 100kW 모듈 5개를 설치하고, 향후 200kW가 추가로 필요해지면 2개의 유닛을 증설하는 방식입니다. 이때 각 모듈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므로 고장 발생 시에도 나머지 유닛이 냉각 기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듈형 산업용 냉각기(Refrigeration units)는 공간 활용 측면에서도 유리합니다. 기존 대형 워터 칠러(Water chillers)는 확장 시 물리적 공간 제약이 크지만, 모듈형 시스템은 기존 인프라에 유닛을 추가하거나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유연성을 확보합니다. 이는 데이터센터의 레이아웃 변경이 빈번한 환경에서 특히 중요한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다만, 모듈 간 통합 제어 시스템의 호환성과 유지보수 계획 수립은 확장성 구현을 위한 필수 검토 요소입니다.

산업용 냉각기 용량 선정 핵심 요소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설계 시 냉각기(Chillers) 용량은 에너지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입니다. 적절한 용량 선정을 위해 첫 번째로 고려해야 할 요소는 예상 열부하(Heat Load)입니다. 서버 랙의 전력 소모량, 공간 밀집도, PUE(Power Usage Effectiveness)를 기반으로 최대 열 발생량을 계산해야 하며, 이는 ASHRAE(American Society of Heating, Refrigerating and Air-Conditioning Engineers)의 권장 기준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둘째, 냉각 시스템(Cooling Systems)의 운영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수랭식 냉각기(Water Chillers)의 경우 냉각탑 설치 공간과 수자원 가용성이 용량 산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공랭식 냉각기는 외부 온도 변동에 민감하므로 지역별 기후 데이터를 반드시 분석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확장성 시나리오를 고려한 용량 여유율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듈형 냉각기(Modular Chillers)를 도입할 경우 단계적 확장이 가능하지만, 초기 설계 단계에서 향후 5~10년 내 예상 부하 증가량을 예측해 15~20%의 용량 버퍼를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통해 과도한 에너지 소비(Energy Overhead)를 방지하면서도 유연한 인프라 대응이 가능해집니다.

데이터센터 인프라 맞춤형 쿨링 솔루션

데이터센터의 규모, 배치 구조, 열 부하 분포에 따라 최적의 냉각 시스템을 설계하려면 인프라 특성을 정확히 분석해야 합니다. 대형 시설의 경우 수냉식 냉각기(Water chillers)가 안정적인 열 제거 성능을 제공하지만, 설치 공간과 유지보수 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공랭식 냉각기는 설치가 간편하고 초기 투자 비용이 낮아 중소규모 데이터센터에 적합합니다.

전문가 팁: "고밀도 서버 랙을 운영한다면 수냉식 시스템의 열전달 효율성을 우선 고려하세요. 물의 열용량이 공기보다 4배 높아 집중된 열량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데이터센터 설계 엔지니어

확장성을 요구하는 경우 모듈형 냉각 시스템을 도입하면 유연한 용량 조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10kW 단위로 모듈을 추가하며 단계별로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때 냉각기 용량은 최대 예상 열부하의 120%까지 설계해 여유를 두는 것이 권장됩니다.

계획 시 고려사항: 향후 5년 내 예상되는 서버 증설량, 지역 기후 조건, 전력 공급 안정성을 반드시 평가해야 합니다. 특히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냉동 장치(Refrigeration units)의 결로 방지 기능을 점검해야 합니다.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레이아웃도 쿨링 솔루션 선택에 영향을 미칩니다. 복도형 배치나 콜드/핫 애일리 구분 방식에 따라 공기 흐름 최적화 전략이 달라지며, 이는 냉각기의 배치 및 운영 효율성과 직결됩니다.

에너지 효율 극대화하는 냉각기 선택법

데이터센터의 냉각 시스템 설계 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려면 냉각기(Chillers)의 작동 원리와 환경 적응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먼저 수냉식 시스템(Water cooling systems)의 경우 냉각탑과 결합된 설계로 공랭식 대비 15~30%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이지만, 물 순환 인프라 구축 비용과 유지보수 요구사항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반면 공기 냉각 방식은 설치가 간편하고 유지비가 낮은 대신 외부 온도 변화에 민감하므로 기후 조건에 따른 성능 변동성을 예측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듈형 냉각 장치(Modular chillers)는 부분 부하 상황에서 유연하게 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서버 가동률이 50% 이하로 떨어질 때 자동으로 냉각 용량을 단계적으로 감소시키는 스마트 제어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 선호됩니다. 또한 냉동 장치(Refrigeration units)의 COP(성능 계수)와 SEER(계절 에너지 효율 비율) 수치를 비교하여 연간 운전 비용을 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핵심 전략은 냉각 시스템의 통합 관리를 통해 열 회수(Heat Recovery) 기술을 적용하거나, 가변 속도 드라이브(VFD)를 장착한 워터 칠러(Water chillers)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하 변동에 따른 전력 소모를 40% 이상 절감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데이터센터의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기여합니다.

미래 확장 고려한 냉각 시스템 설계 가이드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설계 시 미래 확장성을 고려하는 것은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과 비용 절감의 핵심 요소입니다. 워터 칠러공랭식 쿨러를 선택할 때는 현재 부하뿐만 아니라 5~10년 후 예상되는 열 부하 증가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모듈형 냉각기는 유연한 용량 조절이 가능해 증설이 필요한 경우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이 용이합니다. 예를 들어, 추가 서버 랙 설치 시 기존 냉동 장치에 모듈 유닛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면 초기 투자 비용을 분산시키면서도 냉각 성능을 선형적으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수냉식 시스템의 경우 순환수 배관 용량과 열교환기 크기를 미리 확장 가능한 규모로 설계해야 하며, 펌프 및 냉각탑의 여유 용량을 20~30%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와 동시에 에너지 효율 측면에서 부분 부하 시 냉각 시스템의 COP(성능 계수) 변동 폭을 검토해야 합니다. 공간 활용도 고려해야 하는데, 공랭식 장비는 설치 면적 대비 확장성이 제한적이므로 장비 배치 계획 시 열차단 구역을 사전에 확보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최신 데이터센터 인프라에서는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을 적용해 수요 변동에 대응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냉각기와 자유 냉각(Free Cooling) 시스템을 결합하면 외기 온도가 낮은 기간에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4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향후 신기술 도입 시 호환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개방형 아키텍처 설계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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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설계 시 Chillers 선택은 에너지 효율, 유지보수 비용, 미래 확장성 등 종합적인 고려가 필요합니다. Water chillers와 공랭식 냉각기의 경우, 설치 환경과 지역별 수자원 접근성이 결정적 요소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수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Water cooling systems의 높은 열전달 효율을 활용할 수 있으나, 물 관리 비용과 환경 규제를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반면 공랭식 Refrigeration units는 초기 설치가 간편하고 유지보수 요구 사항이 낮아 중소규모 데이터센터에 적합합니다.

Cooling systems의 확장성을 고려할 때는 모듈형 설계가 핵심입니다. 단계별 용량 증설이 가능한 시스템은 예산 분산과 유연한 인프라 대응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히 에너지 소비 패턴을 분석해 부분 부하 시 효율을 최적화하는 기술(예: 가변 속도 드라이브)을 적용하면 장기적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택은 데이터센터의 규모, 예상 부하 변동성, 지역 기후 조건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이루어져야 하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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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데이터센터에 공랭식 냉각기와 수랭식 냉각기 중 어떤 유형이 더 적합한가요?
A: 공랭식 쿨러(Chillers)는 설치 비용이 낮고 유지보수가 간단하지만, 외부 온도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수랭식 냉각 시스템(Water Cooling Systems)은 높은 열 부하 처리에 우수하며 에너지 효율성이 뛰어나지만, 별도의 물 순환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데이터센터의 지리적 위치와 예산, 확장 계획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합니다.

Q: 모듈형 냉각 시스템(Modular Chillers)의 주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모듈형 설계는 유연한 용량 조절이 가능해 에너지 소비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장될 경우, 추가 모듈을 설치함으로써 초기 투자 비용을 분산시키고 냉각 용량을 단계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Q: 냉각기 용량 선정 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는 무엇인가요?
A: 서버 랙의 열 발생량, 데이터센터 면적, 예상 최대 부하량을 정확히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예비 용량(20~30%)을 포함해 설계하면 갑작스러운 부하 증가나 장비 추가 시 대응이 가능합니다.

Q: 수냉식 시스템(Water Chillers)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A: 물 누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배관 점검과 부식 방지 코팅 처리가 필수입니다. 또한 청정수를 사용해 침전물 생성을 최소화하고, 이중 순환 구조를 적용하면 시스템 안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Q: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려면 냉각 시스템(Cooling Systems)을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요?
A: 실시간 열 부하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해 냉각기 가동률을 자동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외기 냉각(Free Cooling) 기술을 병용하면 연간 에너지 사용량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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